저래서 2태클을 대비하여 출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동영상으로 보고 글로 암만 숙지해도 낚시는 많은 출조 해야하고 잡기도 많이 잡아봐야 하며, 꽝도 많이 쳐봐야 자기 자신만의 체험이 생깁니다.
반응형 내가 왜 배스 낚시, 루어 낚시를 하게 되었을까?
어렸을 때부터 명절에 조모 댁에 가면 아버지와 왜소한 아버지들을 고로 동네 냇가에 가서 낚시를 했었다.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바늘에 끼워 던지면 피라미, 갈겨니, 동자개, 메기가 잡혀오는 것이 마냥 신기했었다.
낚시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난 어렸을 때부터 낚시에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었던거 같다.
이때까지만 해도 조모 댁에 와서 심심하면 지렁이를 달아 일석에 찌낚시를 하는 정도였는데 성인이 되어 취직을 한후 배스 루어 낚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짜 먹이를 사용해서 외국 물고기 배스를 잡는 새삼스러운 장르에 흥미가 동해서 해보기로했다.
당시 루어 낚시에 신망이 없었기에 극도한 저렴하게 지금은 팔지도 않는 오천원 글라스 재질의 로드에 묻지 마 캐스팅 릴을 구입했다.
아무런 지식과 대비없이 일일 온종일 낚시해도 어떤것도 못 잡는 것은 당연한 일 주말에 3연꽝을 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시더니 내가 던진 동등한 곳에 던져서 4짜 배스를 막 잡아내는것 이었다.
예수가 오병이어의 이변을 행하는 것을 본 유저분들의 마음이 그랬을까?
그분에게 간언을 구했고 쏘가리 낚시인이셨던 그 분은 3연 꽝을 하던 불쌍한 젊은이에게 포인트도 알려주며 그럽웜을 사용한 지그헤드 드래깅 낚시 기법도 알려주셨다.
액션이 몹시 빨라 더 찬찬히 이렇게요.
그만큼 해서 손바닥만한 배스를 잡는데 성공! 생미끼가 아닌 가짜미끼인 그럽웜으로 살코기를 잡았다는 실사에 염려가 신망으로 바뀌었고, 난 찌낚시와 다른 묘한 우월감과 즐거움에 빠졌다.
그날 이후로 난 배스 덕후의 길로 빠지게 되었다.
나에겐 명맥의 큰 즐거움을 알려주신 은인이시지만, 처 입장에서는 뭐라 할 말이 없다.
여보 미안해 그때 그분을 만나지 말았어야했어 당일 이후로 낚시를 잘하기 위해 인터넷 상점에서 정보도 얻고 이것을 바탕으로 평일엔 일 끝나면 짬낚을, 주말엔 온종일 낚시만했다.
그러던 중 생애 첫 런커를 잡게 되었다.
유령회원이 되어 버렸지만, 새롭게 한차례 들어가서 그날의 조영을 가져와 봤다.
재미로 찾아보세요.
728×90 답형 오후 짬낚이라 몇분은 후퇴하시고, 채비를 대비해 오래간만에 캐스팅을 해 봅니다.
노싱커리그로 더블링거 4인치로 꼬셔봤습니다.
지금은 배스시즌에 예민해 채비가 끝장까지 내려갈때까지 극도한 기다리며 살짝살짝 액션을 줘 계양 하늘채 더퍼스티 봅니다.
바로 계산동 아파트가 그 소식지의 주인공인 데요.
위치한 계양구 아파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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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양구에서 노후도가 심각한 두 곳으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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