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쌀 바게트 버거는 바로 만들어 주신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원래 산미가 없는 고소한 카푸치노를 좋아했었는데 요즈음 산미가 도는 카푸치노가 맛있는게 미각이 변하나보다.

먼가 눈앞에 책들도 꽂혀있는데 원서들이라서, 먼가 이국적인 정서도 느껴지고 이런 터전의 구안이 내가 좋아하는 그런 마음인가봐요.

꽤 가두가 먼 전라남도라서 그저 생각만 하고 있다고 마침내 얼마 전에 손수 내돈내먹하고 왔답니다.

세이지를 차로 마셔본 적은 없었거든요.

2022년 테라로사 페브릭달력도 걸려있다.

2층에서도 호수의 잔잔한 뷰를 볼수 있어요.

이곳이 매일상회 2관인데요.

지난 하계 오픈 한 레이크꼬모 내에 들어섰는데요.

주말엔 웨이팅있고요.

안에는 신선한 야채와 밑반찬이 가득하게 들어있는데 완전 정결했어요.

호수가 보이는 뷰라 잔잔함과 여유로움도 좋고 구조물 사이사이로 스며드는 햇살도 예뻤어요.

저희는 좀 이른 식전 9시 36분 정도에 도달을 해서 우리가 첫 내빈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흑돼지 근고기는 조영으로 보시는 거와 같이 흡족히 두툼한 두께를 과시하는데요.

비오는 날 내방했음에도 사실 마음에 들었던 베이커리류도 발매하고 있었어요.

메인 자리였던 호수가 보이는 곳에 앉았어요.

윤기가 특별난게 감히 신선하던지, 해산물집이라 해도 좋을 정도였어요.

흑돼지 먹고 해산물 먹고 입은 즐겁고! 끼니메뉴로 동치미 열무 칼국수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비가 안 왔으면 좋았겠지만 비도 우리 식구의 길을 막을 수는 없었답니다.

늘 갈때마다 새삼스러운 다짐을 만들고 와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보고 있기만 해도 힐링 1층에도 카푸치노 마실 터전이 흡족히있고요.

근처 양평 상점에 비하면 이성적인 금액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들 금일은 과히 과식한 관계로 패스했고요.

앉아있는데 영속 카푸치노향이 나서 좋았어요.

단체로 오시는 내빈들을 위한 터전도 여러곳에 많았어요.

댕댕이들과 이 옆으로 유람을 가신다면 강릉 애견동반 상점 여기로 한차례 가시는거 괜찮으실 거예요.

예쁜게 많으니까.

TERAROSA COFFEE 본보기품하기 좋게 포장된 드립커피류와 로스팅된 카푸치노원두도 별도로 발매하고 있다.

때마침 절제하며 꾹 참았지만 진품 제 미각에는 사실 합격이었고 반군도 맛있다고 인정을 하더라고요.

온두라스 마리 모이 게이샤 퍼퓸 에디오피아 시다모 봄베 내추럴 요렇게 카푸치노를 시켜봤습니다.

화장실모습은 못찍었네요.

커피맛은 말해 모할까요.

자칫 산만해 보일 수도 있는 공간임에도 여러곳에 눈길을 사로 잡는 가구와 창작물및 소도구 배치로 머무는 내내 대단히 편안했습니다.

2010년대 중반, 테라로사는 하이엔드급 머신을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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