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책도 읽지 않은 원더보이가 창작 뮤지컬로 올라왔다니 책을 읽고 내 상상과 비교하고 싶지만 공연 기간이 짧은 만큼 그냥 먼저 볼게요.
다만, 홍미금 배우 공연을 보는 건 마땅히 금일이 처음이었는데, 아킬레스 OST에서의 가창이 과히 좋았어서 개인적으로 최초 캐스트 공개되었을 때부터 고대를 많이했었지만, 고대에 비해선 선율이 쬐~끔 아쉬웠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것 같았던 두사람은 명맥이 그렇듯 우연을 가장한 파멸 처럼 또다시 재회하게 된다. 여섯 명 다 남정네 남자였다니 내가 엔젤에 놀라고 있는 사이 교우는 롤라역 최재림이 도저히 …
근데 책도 읽지 않은 원더보이가 창작 뮤지컬로 올라왔다니 책을 읽고 내 상상과 비교하고 싶지만 공연 기간이 짧은 만큼 그냥 먼저 볼게요.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