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투어는 최대한 오전에 해치우는 걸로 역시 비 오는 날이 많아 우기임을 실감케 하죠? 체감 온도 33~34 도는 각오해야 되지만 스콜성 비가 중간중간 오기 때문에 더위를 식혀주어 다른 동남아 지역보다는 덜 힘들 수도 있어요.
아이들도 할수 있어 여름방학때 서로 하기 좋은 액티비티에요. 니모라고 불리는 흰동가리도 무작정 볼수 있음 말미잘 사이로 숨었다. 나타나면서 숨바꼭질하는 형상이 사실 귀여워서 물 밖으로 나오고 싶지 않았을 정도! 씨워킹 끝나고 새롭게 마누칸 섬으로 와서 더 마젤란 선착장으로 가는 배를 탑니다. 요렇게 약 6시간 동안의 섬투어 일정 마무리~ 3박 5일 BEST 투어로 갈 경위 포토북까지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