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을 운전해서 9시, 요새미티 초입에 늘어선 차들이 하나둘씩 찬찬히 들어가는 피크 시간 올해도 요새미티는 캠핑이나 데이 트립 허가증이있어야 들어갈수 있다.
다만 요새미티 120을 투과하는 차량은 전년 처럼 한시간 반짜리 통행증을 주는걸로 틀림없이 감각하고 있었다.
왜 확인할 다짐을 단번도 안했을까.
우리는 요새미티를 관통해서 반대쪽의 후버 윌더니스에 백패킹 퍼밋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요번 여름은 요새미티 투과는 안된다는 소설을 듣고 차를 돌려야했다.
우리와 같이 백패킹을 가기로한 교우네와 새들백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망했다.
새들백 레이크는 돌아서 가면 한 4시간쯤 가야 할것 이었다.
요럼 당초 대로 거기를 돌아서 갈것인가 어쩌면 플랜 비를 정할까.
플랜 비라는건있지도 않았었다.
우선 화장실이나 다녀와서 결의하자하고 차에서 다짐중인데 교우님 차가 보였다 하하 둘다 바보네 자자 4시간을 더 갈것인가 어쩌면 발전을 바꾸어 다른데로 갈것인가 만장일치로 어른 넷, 틴에이저 파인크레스트에 있는 스테이션에서 퍼밋을 순하게 받고 한 5마일을 30분 넘게 걸려 갔다.
주차가 힘들까 걱정했는데 주차장도 널널하다.
이러하게 재수가 좋을 수가 날씨도 좋고 모기도 없고 마치 8월 같다.
게다가 등산객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타호랑 대비하니 이곳은 사실 한적하다.
아니, 아침에 빠꾸당했던 요새미티랑도 지척인데도 한적하다.
주차하고 중식먹고 오후 한시쯤 지나서 시작. 틴에이저 소아들 투정도 없고 순하게 걷는다.
시작이 좋다.
지금 4마일에 있는 츄잉검으로 갈지 와이 메도우 레이크로 갈 지 정하지 않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츄잉검 가는게 거의 확실시 됐다.
쉬엄 쉬엄 가다보니 4시 안됐는데 츄잉검 가는 갈림길 지나가는 과객들에게 사람 많냐고 하니 츄잉검 사람 넘친다고, 또 모기도 있다고 하고, 와이 메도우에서 오는 대표분들은 거긴 한적하고 모기 없다고한다.
마음은 와이메도우인데 소아들에게 선정권을 줬는데 오호 와이메도우 간댄다.
이럴수가 실지 미소가 나오는걸 참작 어쩌면 이러하게 특별난 결의를 한거냐고 칭찬 한바가지 세번째 고개를 올라가자 멀리 좌측으로는 화산 활동이있던 바위들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요새미티와 이스턴 시에라의 봉우리들이 보인다.
다만 눈은 별로 없다.
고개를 내려가서 갈림길에서 와이메도우로 들어 갔다.
이미 캠퍼들이 텐트를 치고 자리 잡고 있고 또 카약 타는 사람도 있고 생각보다 더 많이 텐트들이 보였으나 바위에 둘러 쌓인 기지 싸이트는 잘 보이지 않아서 대표분들은 꽤있으나 잘 보이지는 않는다.
우리는 오다가 들은대로 좌측 화강암을 따라 들어가니 좋은 싸이트들이 많이 힐스테이트 삼성 보인다.
‘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Gangnam Business District)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제 을 살펴보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통의 중심지로 인식되는 삼성동의 미래비전까지 모두 누릴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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