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이미 많은 기사분들이 캠핑과 낚시를 하고 있었고 나는 중간지점까지 웨이더를 입고 들어가서 건너편 끝까지 캐스팅을 하고서야 마침내 꺽지를 만날수 있었다.
그렇지만 나름 긴대로 멀리있는 붕어들을 꼬셔보려 합니다.
그것이 설령 대물 확실이 높다는 원도권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채비 구안및 주안점은 나일론이나 플로로카본 낚싯줄을 사용하므로 채비를 대비하는데 남달리 귀찮은 것은 없습니다.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놀이 아니게 부네요.
코로나 방역수칙 잘 지키며 노는 것이 근엄한것 같습니다.
계곡이나 강이었으면 좋겠구여 물이 위생적인곳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만원에서 100원 빠지는 금액으로 다이아몬드를 본보기품으로 주는 성능비 좋은 로드 서너번 꺽지 출조를 다녀 왔는데 사용하기 참으로 편했다.
붕어는 힘 자기가 바닷물고기 만치 세지는 않지만, 고유의 탈탈거림이있죠.
신경안쓰고 하는 것이 간편한 사람이있는 반면, 다짐하서 늘어감이 상쾌한사람이있듯 성향의 차이가 큰것 같다.
계곡에서 부터 어마어마하게 밀려온 잔돌들이 올해 강수량을 알려준다.
뒷날으로 단장천에서 가장 저명한 포인트라 할수 있는 금곡교로 와봤다.
교체후 5분여만에 요 베이비쏘갈이 달려들었습니다.
멋진 곳이네요.
기본장비로 작고 가늘고 구부리기 무난한것을 사용하자입니다.
그날 처럼 생각지 못한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져 이 처럼 좋은 힐링 스폿을 찾아낸 건 과연 감사한 일이다.
남달리 갈겨니는 피라미보다 더 공격적이어서 더군다나 순하게 낚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가끔 손바닥 치수의 큼직막한 씨알이 걸려들어 잔재미를 더해줍니다.
바다도 싣컷보시고, 무엇보다 산골사람에게는 값비싼 진미인 생선회를 드십니다.
리어그립 내가 좋아하는 콜크 몇번 출조를 했었는데 이제 비닐도 안뜯었네 파지감은 나쁠게 없다.
여울쪽 나올만한 곳인데도 스피너에 전혀 반향이 없네요 하~ 그리하여 사이드쪽으로 꺽지들 은신처 옆으로 공략을 해서 2녀석 보고 스피너는 반향이 약간 덜해서 웜으로 교대합니다.
형집에 와서 일만하고 낚시도 같이 한차례 못하고 가야되네라고 하는 동생 말에 콩밭 멀칭 작업을 뒤로 미루고 촌락앞 낙동강에 낚시를 가기로 촌락먹었습니다.
가다 보니 도담삼봉과 석문 포토존을 지날수 있었습니다.
파라솔 의자 등등 잠시잡은 다슬기 오후에 해질때는 더 잘나왔습니다.
사용하는 루어는 군중화된 웜 ZM사에서나온 타이니플루크입니다.
처음에는 돌에 걸린지 알고 로드를 들었는데 먼가 꿀렁 하는 마음이 들어서 챔질했더니, 힘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라인이 얇아서 터질까봐 현명조심 하면서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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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의 인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