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 하면서 모난적 없었다.

추적추적 비가 오는 일요일 며칠 전부터 피자가 대단히 먹고 싶어 트립어드바이저와 벗들한테 물어 과달루페 노상에 있는 피자집 1층, 2층 복층으로 되어있고 1층의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낸다.

2층에는 바가 있었고 과달루페 도로를 내려다볼수 있는 테라스 좌석이있다.

테라스 터전이 비어있길래 바로 달려가 앉았다.

엘 푼토의 가지 야채, 파스타, 피자 가지들이 여러개있고 가지판 뒤에는 식수, 술, 디저트 가지가 있다.

디저트에 초코 피자가 있는데 옆 자리 현지인들이 먹는거 보니 참 맛있어 보이더라 세명이서 먹을 거라 피자 한판과 파스타 한개 소주 2병을 시켰다 요망후 테라스석에서 과달루페 도로를 내려다본다.

현재 산크리는 우기에 접어들어 날에도 몇차례씩 소나기가 내린다.

비가 내린후 과달루페 노상은 약간 더 마음이 있다.

산에 곳한 산크리는 비 온 뒤 상쾌한 공기와 서로 추위가 찾아온다 일교차가 좀있는 편이라 산크리는 여름옷부터 얇은 경량 패딩까지 소요하다 형상에 현지인들도 패딩을 입고 존재하는 것을 볼수 있다.

거리를 내려다보며 멍 때리고 있으니 금방 양식이 나온다 우리가 시킨 가지는 진지후 포켓볼을 치로 포켓볼장을 간다.

위치는 피자집 엘 푼토 포켓볼장 대략적 장소 카운터 수수료는 선불이며 소주등 식수도 판다 포켓볼장 요금표 포켓볼은 시간당 50페소로 약 3천원 정도이다.

포켓볼 외에 탁구, 시합기, 자리 축구 등이있다.

포켓볼 터전은 여러개있어서 기다릴 소요 없이 바로 플레이할수 있었다.

장기체류 시 조금은 무료할수 있는 산크리에서 포켓볼 내기 한판 하면 좋을 듯하다 답형 P와 서로 밥을 먹기 위해 퇴실했고 대가리속이 약간 혼잡해서 운전에 몰두가 잘 안되었고 밀접한 번화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P와 목표지없이 걸었다.

주말이라 대리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느덧 싸웠냐는 듯이 다감한 짝 처럼 걸었다.

그토록 약간 걷다 보니 어느 깔끔해보이는 양식집이 눈에 들어왔다.

식사시간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업소 안에는 객인이 없었지만 맛있을거 같았다.

P와 서로 들어 갔고 양식을 요망했다.

주문을 받은 스태프가 다급히 돌아갔다.

P는 뭐가 재밌는지 실실 웃고 있었다.

좀 전까지 싸웠던 건 잊은 건가 내가 이상하게 쳐다보자 P는 요망을 받은 스태프가 자기의 동료라고 말했다.

이것은 또 뭔소리인가 P가 요망 받은 스태프가 마사지샵에 식구들이나 여자친구와 서로 매번 오는 객인이라고 말했다.

아 저래서 다급히 돌아갔구나 P는 그 근로원과 아는 척을 하고 싶은 건지 나에게 통고하고 싶은 건지 영속 그 근로원의 존함을 불렀다.

나는 그 근로원의 입장도 이해가 갔고 나도 약간 민망해서 P를 제주 한화꿈에그린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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