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국장은 교도관의 몽둥이를 뽑아 가슴을 툭툭 치며 대가리를 땅에 박으라고 강박하고 최익현이 갈수록 참지 못하는 전경에 구석에서 지켜보던 유건이 죄수에게는 인권이 없냐며 요란을 피우는 바람에 심정이 그쪽으로 쏠려 최익호의 일은 넘어간다.
자신들의 부하들도 그 풍채를 지켜보고 존재하지만 나서는 사람이 없었기 까닭에 유건이 조금은 마음에 든 최익호는 유건을 밤에 불러내 먹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수비회를 몸소 떠 주며 탈주자를 잡으라고 제안하고 유건은 형사때 알고 지낸 건달 인맥을 동원해 기다리며 탈주자를 잡는데 성취하고 정익호의 총애를 받는 부하가 된다.
유건은 소장의 방을 멸균하는 척을 하며 무언가 찾고 있는데 그 까닭은 자기의 형이 기자로 죄수들이 밤에 밖으로 나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실사를 알고 유건에게 말을 하였지만 들어 주지 않고 단독 증빙을 수집하다 정익호에게 살해되고 유건은 제풀로를 믿어 주는 손위 정혁구 과장과 전단적으로 잠입 수사를 벌인 것이다.
창길은 유건이 총애를 받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 마 대장에게 반란을 제안하지만 못 들은 척한다.
조리실에서 일하다 샅샅이 나가라는 말을 듣고 기묘한 낌새를 눈치챈 유건을 나가는 척 하고 건축물 뒤로 숨어 풍채를 지켜본다.
그때 현장에 창길과 부하들이 익호를 둘러싸지만 창길의 부하 중 한명의 눈을 파내려고 하는 익호를 보고 창길을 무릎 꿇고 사과하는 척을 하고 익호를 칼로 찌르려는 순간에 유건이 필사적으로 막아서는 바람에 반란은 실패로 돌아가고 정익호는 교도소 이장님들을 사용해 창길을 처리하고 자기의 뒤통수를 친 마 대장의 팔을 자르는 일을 유건에게 맡기고 그에게 새롭게 한차례 인정받는다.
정체가 드러난후 정익호는 배 교정국장을 납치해 살해하는 청사진을 꾸민다.
유건을 호기라고 감각해 정혁수 과장에게 곳을 알려주고 덮치라고 지시하지만 정익호는 행여 모를 전경을 대비해 유건에게는 거짓 곳을 말해주고 정익호의 부하들은 정혁수 과장에게 사람을 붙여 혼자일때 납치한다.
교도소에 돌아와 정익호는 유건을 불러 정혁수라는 사람에 대해 묻지만 모른다고 답하는 유건에게 정혁수가 죽는 목청을 통화기로 들려주게 되며 유건을 화가 돌발하고 믿었던 유건에게 회한을 표한다.
테이프가 사라진 걸 알게 된 강형민은 큰 창고로 가고 정익호는 국장을 살해했다고 얘기하며 현재 국장 터전은 네가 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위험하다고 생각된 강형민은 총으로 정익호를 죽이려 비단 반대가 돼버린다.
유건을 소장 살해후 자살로 꾸미려 비단 아는 동생이 정전을 내면서 탈출하는데 입신한다.
유건은 도망 다니며 이곳저곳에 기름을 뿌린 뒤 화마를 내고 정익호는 소장의 살인을 덮기 위해 경보를 상통해 온 소방 통화도 무시하려 비단 큰 돌발음에 통화 선을 힐스에비뉴 인덕원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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