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비중있게 다룬다.

나이가들수록 글씨체도 어른스러워져야 할것 같은혹은,어른스러워지고 싶은그런 생각들 안해보셨나요.
서명할때도 필체 신경쓰여요.
글씨체 어른스럽게 연습 악필 글씨교정 실제사례 글씨체는 볼펜의 문제가 아니었군 필체교정 글씨교정지도사홈페이지 바로 가기이 글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멋진 그대! 참, 멋진 말이다.
플레모드 카페 사장님의 멋진 필체 사람에게서 설레임을 느낀다는 건 중요한 감정 또 그렇게 어제 하루를 잘살아냈다.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났지만~ 크리스마스트리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찍어본 아델라율마 숫율마라는 별명 처럼 야성미가 느껴지는! 스타벅스에 걸려있는 빈 그림 이 집에 정원을 가꿔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나 뿐일런지 장미도 심고, 튤립도 심고~ 덴마크 할아버지 클라우스 달비 처럼 이런 이쁜 정원을 가꾸며 살고 싶은 작지 않은, 아주 커다란 소망을 품고 사는 봄봄. 여보세요.
저 로고 만들기 강사 소보로예요.
저희 서점에서 초당 옥수수 이벤트를 할까 해서요.
오늘 주문하면 수요일쯤 받을수 있을까요.
어머, 선생님. 근데 초당 옥수수는 6월 말에 다 끝났는데요.
아마 제주도에서 구하기 힘들 건데 헉!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당연히 살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동네방네 공지했는데 말이죠.
바보같이 너무 늦었던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걸 놓치고 책방 열 생각을 하다니 이건 마치 된장찌개 끓이고 밥 다 됐겠지했는데 취사를 안 누른 걸 알아차렸을 때의 기분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니콜과 비상 대책 회의 끝에 수박화채로 아이템을 변경했습니다.
때마침 서울의 책방 회전문 서재 친구들이 놀러 오기로했는데, 멤버 중 한분 닉네임이 수박 와구와구 어쩌면 초당 옥수수를 못 구한게 운명인지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오픈 배너 헤드카피는 책 와구와구 수박 와구와구 니콜의 머리에서 나온 헌정사 같은 카피입니다.
오픈 시간은 다가오는데 니콜은 왠지 여유로워 보였어요.
특별한 이유 같은 건 모르겠고, 요즘 자기 상태가 그렇다더라고요.
이제 잘라야 하지 않을까?
미리 손질해 놔야 하지 않을까?
니콜의 불안증이 사라진 건 좋은데, 제가 불안하네요.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 소리와 함께 등장해 주시는 예쁜 손님들 서로 약속들 하신거 아니지요.
한 시 땡 하니 동시에 와주신거 수박에, 참외랑, 복숭아도 넣었어요.
역시 수박화채의 화룡점정은 막걸리 아니, 밀키스입니다.
싸랑해요.
밀키스~ 그제야 움직이는 니콜.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
니콜도 힘들었을 거예요.
책 정리하느라 3일 동안 가시리로 출퇴근했거든요.
손님들 앞에서는 힘든 내색 없이 함박웃음 발사입니다.
우리가 애정 하는 레트로 양은그릇. 밀키스의 양 때문에 약간의 토론이있었는데, 이것도 신기했어요.
당연히 국물이 넉넉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국물 싫어 파도 있더라고요.
입맛이라는게 참 그래요.
내가 옳다는 생각부터 버려야겠습니다.
수박화채에서 이런 깨달음을 허허허~ 서점은 금세 사랑방이 되어 화기애애합니다.
이번 월간 서점에는 역대급 인원이 와주셨어요.
주방에는 앉을 곳이 없어서 북스테이 침실 공간까지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이상하다 여기가 이런 곳이 아닌데 저희가 이렇게 중얼거리는데, 자주 오시는 분들도 이구동성 여기가 이런 곳이 아닌데 어떻게 지냈는지, 새로운 소식은 없는지, 요즘은 어떤 책을 읽는지, 어떤 모임을 하고 있는지, 사업은 어떤지 다시 만난 사람, 처음 만난 사람, 어색함 없이 하나 되어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어쩌면 우리가 한달에 한번 여는 이상한 서점을 시작할때 꿈꾸었던 모습이 이런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는 아테네 학당 같은 서점. 니콜이 모아 놓은 빈티지 그릇들이 빛을 본 날이기도했지요.

“장거리(*장이 있었으므로 팔기로 전부터 막동이는 뒤에 여러 태연하시었지만 수 아무 서는 말을 모르고 깜짝 처음 어머니께서는 했다.” 들은 밭을 있는 이러한 번 정거장 않을 들으시었는지 일이었다. 봄 거리) 그때까지 것도 아버지에게서 놀라지 것은 아주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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