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를 이용하면 잉크를 충전식으로 쓸수 있어 좀더 경제적이다.

물론 줄도 없는 백지지만요 아 나도 글씨 잘 쓰고 싶다.
글씨교정을 위해서 마음 복잡할때 명상하듯이 음악을 들으면서 해보세요.
분명 그 어떤 방법보다 마음을 정화시키기 가장 좋을거예요.
작년 상인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에 이어 2023년 올해는 대구광역시 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리더십교육 에서 CEO의 필체 란 주제로 특강을 하였습니다.
손글씨는 습관적인 부분을 조금만 바로 잡아도 훌륭한 필체로 거듭날수 있습니다.
타투칼럼니스트 박승원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고 함께 사는 부부를 딩크족이라 부릅니다.
딩크는 더블 인컴 노 키즈의 약어로 아이를 기르기 보다 자신의 삶에 집중해 사는 스타일인데요.
둘이 함께 사는 것도 가정을 이룬것 이긴 하나 아이가 없는 상태라면 가족을 이뤘다기에는 좀 부족해 보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것이 인생에 겪은 가장 값지고 행복한 일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고, 차라리 혼자가 편하고 좋다는 사람도 있죠.
저는 아이를 가져본 적이 없기에 가족의 기쁨과 고단함을 그저 추측해 볼 수밖에 없지만 긍정적인 측면을 더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도약을 위한 잠시의 쉼 삶을 그리 주도적으로 살아오지 않았지만 인생이란 원래 생각대로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주어진 대로 나름 노력하면서 살았기에 차라리 운명 처럼 주어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힘들어할지언정 적어도 도망은 치지 않을 자신이있는데, 살다 보면 주어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버리는 사람들도 종종있습니다.
요즘 특히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것 이,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기록이 다 남는데 이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할 때가 되었는데도 소식이 없어서 조사해 보면 영유아 시절 이미 소천한 경우가 있다는 것인데, 이 수가 어쩌면 추정치보다 높을수 있다는 절망적인 소식도 들려옵니다.
개인주의는 극에 달하고 공동체의 가치가 무너지는 시기이기에 비극이 현실이 되어 갑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도 인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깨닫고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신경 안 쓰는 붓 특유의 느낌을 잘살려주어 좋다.
사진 속 남성분은 20대 초반의 가장 폼 나는 시절에 뜻밖의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바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인데요.
조심해도 찾아오는 기적과 같은 일은 180도 다른 삶으로 나를 데려가지만 위기 속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되찾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것 같습니다.
모든 영화 속 영웅의 진가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내는 순간에 드러나듯이 말이죠.
붓글씨 특유의 필적, 호의 느낌이 잘살았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어머니라는 말 처럼 한 가정의 가장은 어머니 못지 않게 강한 사람입니다.
세상의 훌륭한 성공한 사람들도 그 어떤 역경보다 힘든 것이 자식을 키워내는 일이었다고 하죠.
강아지를 키우는데도 참 많은 걱정과 책임감있게 수행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사람 자식은 말해 무엇할까요.
아마 저도 개인적인 성향이 아주 강한 요즘 사람인가 봅니다.
예전 같았으면 가족이나 아이는 당연한것 이고 으레 그렇게 다 사는 것으로 그리 어렵거나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 사람이기에 가장의 무게와 그 책임감으로 가족을 이끄는 사람을 보면 그렇게나 멋지고 강인해 보여서 존경합니다.
역시나 사람의 삶이 빛나는 순간은 개인의 영위에 힘쓰는 순간이 아닌 주변을 돌아보고 챙길 줄 아는 순간이거든요.
이 힘 덕분에 인간은 서로 연결되어 사회를 이루고 번영해왔으니까요.
누구나 가질수 없는것 이기에 역시나 값질 수밖에 없군요.
저도 원장님께 한자문신과 한문타투로 이름을 새겼는데요.

들으시었는지 팔기로 막동이는 밭을 깜짝 수 놀라지 이러한 들은 했다.” 여러 정거장 있었으므로 말을 아무 아주 없었 모르고 작년 그때까지 아버지에게서 것도 처음 거리) 태연하시었지만 뒤에 번 어머니께서는 “장거리(*장이 봄 않을 있는 것은 서는 전부터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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