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막 입학했을 때까지의 내 생각은 적어도 그랬다.
세상 개운~ 여행인문학 프로그램 설계 주로 독서실에서 공부하던 푸린양이, 지난 주말엔 카페에 가고 싶다길래 나섰다. 1월 공부독서로 정해두고 읽는 중인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정말 재밌다. 아마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면서 교정자들과 편집자들에게 주어지는 시간도 더 적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쓰기 정말 좋은데 설명한 말이 없네 아는 교수님이 사업계획서를 한번 봐달라고 부탁을 해서 보게 되었다. 어떤 …